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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연기한 캐릭터는 영화 속에서 영원히 그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다.
- <걷는사람, 하정우> 중에서
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한 번 기록되어 지나가버린 것은 되돌릴 수 없는 것이다. 과거도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잘 살자. 현재를 잘 사는 것이 좋은 과거와 미래를 남기는 것이다.
지금 만나는 사람들도 각자의 삶을 찾아 떠나게 되면 지금의 내 모습, 나와 함께했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지 어디선가 알아서 잘 살고 있을 내 모습을 상상하진 않는다.
이런 생각을 하면서 좀 더 잘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.
2019년 7월 21일 일요일, 독서동아리 빡독(짭)에서의 나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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