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날들을 돌아보니 후회뿐이다
왜 더 자신감을 가지지 못했을까
왜 한 번 더 물어보지 못했을까

엇갈린 감정들이 지난 시간들 사이에서 꿈틀대며 나올 때면
앞으로는 더 잘 살아야지 하면서도
어느 새 또 같은 실수를 저지른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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